나이차이가 15살 연하인데 주책맞게시리 선생님한테 반할거 같습니다. 선생님도 그마음을 아는지 항상 생글생글 웃어주시고 오늘은 스케줄도 없으시다고 한시간동안 상담도 해 주시네요(물론 영업이실듯 ㅋㅋ)그냥 느낌으로 제가 진료하러 간날은 선생님이 좋아하시는게 진료대기상황에서도 느껴져요 원장실에 안계신데 수술복 입으신채로 진료보러 내려 오셨더군요 ㅋㅋ최근엔 제 손이 이뿌단듯이 눈길도 주시더라구요 ㅋㅋ이 의사샘 데체 설레게 자꾸 왜그래요 ㅋㅋ궁금한건 미션스쿨 다니면 다 천주교를 믿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