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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생기부 출결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고2입니다. 생리통이 심해서 생결을 쓸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버려서 8시 55분까지

고2입니다. 생리통이 심해서 생결을 쓸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버려서 8시 55분까지 생결 쓴다는 것을 담임쌤께 말하지 못하여서 미인정 지각 처리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미인정 지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알아보니까 미인정 지각 1회는 괜찮다더라고요. 담임쌤도 그렇게 말씀하셨고요. 문제는 제가 1학년 1학기 때는 기숙사 고등학교에서 생활하다가 일반고로 2학기 때 전학을 했습니다. 빡센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니까 몸이 약해져서 1학년 1학기 말 쯤에 엄청 아팠었어요.. 그래서 질병 조퇴 한번과 질병 결석을 세번했었어요.. 전학 와서도 적응하는게 좀 힘들어서 질병 지각 한번과 질병조퇴 두번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질병지각 1회, 질병 조퇴 3회, 질병 결석 3회를 한 상태입니다.. 횟수가 결코 적어보이지는 않아서 걱정됩니다. 학종으로 갈 때 점수 자체가 깎이지는 않는다는건 압니다. 다만 입학 사정관들한테 어떻게 보일지가 걱정되네요.. 불성실한 학생으로 보일까요..? 고3 1학기 때까지 즉 앞으로 남은 두 학기 동안은 질병 지각 조퇴 결석 다 남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미인정 지각도 물론이고요. 참고로 내신은 3점대 초중반 정도고 사범대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문제가 될거 같아보이진 않습니다.. 미인정도 아니고 질병이면 입학사정관들도 이해해줄겁니다.. 그것보다 내신 3초중반이라도 학교마다 그 3이 가지는 힘(?) 이 다른데 어딘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