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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상담... 취준, 이직 등 요즘 이직, 퇴사 및 취직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여러분들의 조언을

진로 고민 상담... 취준, 이직 등 요즘 이직, 퇴사 및 취직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여러분들의 조언을

요즘 이직, 퇴사 및 취직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습니다.대학 재학하면서 휴학을 한번도 안 하고 칼졸업하고(여성이여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바로 대학원에 진학해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석사학위 취득 후 6개월 동안 학교 연구실에 연구원으로 있다가아시는 분의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전공은 이공계 분야인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경영 쪽이라 솔직히 많이 힘듦니다.업무 이해에 솔직히 한계도 있고, 제가 빽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해서(솔직히 맞습니다) 저를 싫어하시는 직장 동료 눈치도 너무 보입니다.화장했다고 눈치 오지게 주고 따로 불러서 화도 냈습니다... ㅎㅎ그래서 지금 직장을 그만 두고 취준 후 신입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직장 퇴사 후 취준하고 싶은 이유는 직장을 다니면서 취준을 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입니다.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업무도 많아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면접 스터디를 다녀오면 하루가 뚝딱입니다.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9시 인데, 내일 당장 출근을 하려면 11시에 취침해야 합니다.집에 와서 환복하고 구인공고를 보면 한두시간 후딱 지나가더군요.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애정도 없고, 솔직히 지금 직장에 단 하루라도 있고 싶지 않은 심정입니다.그리고 제 앞날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게 느껴집니다.특히 지원 동기를 작성할 때 눈앞이 막막해집니다.좋아하는 분야여서 지원했다고 솔직히 쓰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자소서 피드백을 받으러 갔더니 단순히 ㅇㅇ분야가 좋아서 지원했습니다 라고 쓰는건 거의 어린이나 하는 일이라고 하더군요.주변을 보면 오히려 코로나때 쉬거나, 휴학을 하고 다시 돌아온 친구들이 빨리 취업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이런 고민의 시간도 나름 필요한 것처럼 느껴집니다.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사회 초년생에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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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좋은건 이직회사를 정해놓고 퇴사하는거지만.. 여건상 그게힘들면 먼저 퇴사후 이직

준비하는건데.. 이건 리스크가 큽니다.. 이직기간이 길어질수록 소득없어지는 구간이 길어지니깐요

그리고 돈도돈이지만 경력이 단절된다는게 큽니다.

본인선택이지만 저라면 이직회사를 구하고 퇴사하는방향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