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을겁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요.
이게 애를 가졌을 때랑 애를 가지기 전이랑 다르거든요 생각이..
자신의 애가 예체능가서 30대까지 번듯한 직장도 없이 부모 집에 빌 붙어 산다고 최악의 최악까지 생각하면 반대하기 시작하는거죠.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근데 대부분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공부 시키고 못 놀게 하고 하는거에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태권도나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 같은거 시키고 재능이 없다고 판단되면 공부시키는거죠.
아예 꿈을 막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