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타투 오사카에 가서 온천 이용하고 싶은데 타투 12x 8 짜리랑 15x9

답변 드릴게요!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타투 관련 안내

온야도 노노 난바는 전통적인 일본 료칸 스타일 호텔이지만, 일본 료칸/온천들은 기본적으로 **타투(문신)**에 꽤 엄격한 편입니다.

공식 규정에 따르면 가리개(테이핑)으로 완전히 가릴 수 있으면 입욕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 호텔 측이 제공하는 타투 커버 스티커(보통 8x10cm) 기준

• 타투 부위 완전히 가려져야 합니다.

• 2개를 합쳐서 붙이는 건, 호텔 정책상 크게 문제 되지는 않지만, 티나게 연결되거나, 가려지지 않으면 입욕 거부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상황

• 타투 ① 12x8cm, ② 15x9cm → 두 개 모두 8x10보다 크다는 점에서,

• 스티커 2장으로 둘 다 커버하기에는 어렵고, 면적 자체가 초과해버립니다.

• 현실적으로는 "혼탕(공용 온천)"에는 들어가기 어렵고, "객실 욕탕" 사용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온야도 노노 난바는 대부분 객실 내 샤워부스만 있고, 객실 온천은 없습니다. 공용 대욕장 이용이 핵심이에요.

결론: 혼탕은 가리더라도 입욕이 거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투 있는 경우 프라이빗 온천 료칸 추천)

추가 Tip

혹시 타투 커버 스티커를 미리 인터넷 구매해서 더 큰 사이즈(15x20cm 이상) 붙이면 일본 내에서도 통과되는 경우가 있긴 해요.

아니면, 삿포로나 오사카 지역에는 타투 OK 온천도 있으니 다른 온천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 추가로!

오사카 여행 가실 때 비행기나 긴 이동 중에는 목 피로도 꽤 심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오사카 난바 근처 숙소에서 장거리 돌아다니실 계획이라면,

"데이크 기내용 목베개" 하나 챙겨가시는 걸 강추드려요.

가볍고 압박감 없으면서도 목을 부드럽게 받쳐줘서, 하루 종일 놀아도 목 결림 없이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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