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피렌체에서 달 오스떼나 라 자자 같은 티본 스테이크 전문점 방문 예정이시라면, 일반적으로 식사 시간은 약 1시간 15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일정이 빡빡하시면 에피타이저는 생략하고 티본 스테이크만 주문하면 조리 포함 약 45분~1시간 안에도 식사 가능해요.
예약 시 빠른 식사 요청을 영어로 미리 전달하고, 식당 오픈 직후에 예약하시면 대기 없이 빠르게 식사할 수 있어요. 스테이크는 두께 때문에 조리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요청하면 미리 준비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