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덕후 + 명품 커뮤니티 고인물 기준으로 진심 어린 후기를 정리해드릴게요.
**Cettire(세타이어)**는 요즘 꽤 핫한 호주 기반 명품 직구 플랫폼입니다.
결론 먼저:
[장점] Cettire를 쓰는 이유
항목 | 내용 |
1. 가격이 진짜 싸다 | 유로 환율 + 호주 현지 유통 → 세일가가 다른 직구보다 저렴함 |
2. 브랜드 구성이 다양함 | 메종 마르지엘라, 아크네, 톰브라운, 발렌시아가, 골든구스 등 다양 |
3. 한국 직배송 가능 | 관·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결제되어 따로 세금 신경 안 써도 됨 |
4. 가품 걱정은 거의 없음 | 상장된 기업 + 공식 브랜드 공급망 기반이라 정품 신뢰도 높음 |
⚠️ [단점] 써보고 느낀 리스크
항목 | 내용 |
1. 반품이 거의 불가능 수준 | 반품 주소가 호주 or 유럽 / 왕복 배송비 부담 큼 + 접수 절차 까다로움 |
2. 고객센터 답변 매우 느림 | 이메일 답변 5~7일 소요도 있음 / 한국어 미지원 |
3. 실시간 재고 반영이 느림 | 주문했는데 나중에 "품절" 메일 받는 경우 있음 |
4. 배송 느릴 수 있음 | 빠르면 57일, 늦으면 23주 이상 걸리는 경우도 (특히 명절 시즌) |
실제 사용자들의 공통 후기 요약
“가격은 정말 혜자인데, 반품은 포기하고 사는 셈 쳐야 돼요.”
“한 번은 배송 잘 왔고, 또 한 번은 품절 취소당했어요.”
“급하게 필요한 제품은 안 사는 게 안전합니다.”
“브랜드 직구보다 20~30만 원 싸게 샀어요!”
✅ 추천 사용 팁
사이즈 확신 있는 제품만 사세요!
(한국에서 입어본 브랜드 기준으로)
결제는 카드 or 페이팔 추천
→ 혹시 문제가 생기면 환불 클레임 가능성↑
배송 느릴 수 있으니 여유 두고 주문
생일/기념일 선물용은 비추천
✍️ 총평 (헬스식으로 비유하자면)
필요하시면 cettire 외에 추천 직구 사이트 (SSENSE, Luisaviaroma, MyTheresa 등) 비교표도 정리해드릴게요
고민 중인 브랜드나 제품명 알려주시면, 해당 제품이 Cettire에서 메리트 있는지 비교해드릴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