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결혼에 대해 많은 문의드렸고, 또 많은분들이 답해주시고( 다 내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내마음대로안된다는거알고있고 거의포기도 한상태입니다.굿을하라는말도 수차례들었고, 주변에서다네탓이란 말도 너무들어서 기가죽어 있습니다.뭐라도해야될거같아 운동을하러다니기도하고 정신과가서상담도받아보고 결혼정보회사문의도해보고(가입은되지만 성사는 힘들다는 답변)나이도그렇고 해서 결혼에대해서는 안되는구나 하는단계라서, 앞으로 혼자 살기에는 괜찮을지 문의 드려봅니다.74.1.24.양력 13시29분 남자40대초반에 몇번만나본이후로 기회조차만들려고해도 쉽지않네요.자꾸 약을 먹게 되고, 그냥 잠만 자네요.운동을 다니는데 약간의효과는 있었지만 종종가슴속 깊이 훅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까지 줄이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