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지 말라길래 앞으로 만날 일 없냐고 물었더니 연락하지 말아줬음 좋겠고 앞으로 만날 일도 없다 길래 마지막 통화 후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생각나도 그냥 참고 연락 안하고 있었거든요 지금 거의 3개월 되가는데 갑자기 이 늦은 시간에 전화가 와있네요? 취침모드라 전화 못받았는데 부재중이 찍혀 있어요. 근데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걔가 뭔가 생각나고 전화오기 전에도 뭔가 걔가 전화 아무렇지 않은 척 연락 할 것 같은 상상이 머릿속에 계속 났거든요 저 신기있나;; 주변에 이런 비슷한경험 있으신가요 아무튼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실 것 같으세요 전 지금 콜백을 해야되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 계속 생각나도 연락안하고 점점 잊히게 둘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