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사진주의) 이게 바선생이 맞을까요?? 어느샌가 저희 아파트단지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한 2 3년 전 부터 해만

어느샌가 저희 아파트단지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한 2 3년 전 부터 해만 떨어지면 단지 내에 나타납니다.집에서는 안 나왔어서 그냥 밤에 밖 돌아다닐때만 좀 피해다녔는데이 X끼가 최근에 집에도 출몰했습니다. 저희 베란다 창문 쪽에서요. 그래서 일단 휴지로 짓눌려 처치하고 베란다 물구머들 다 다이소에서 파는 방충망 스티커로 막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무소에 연락했더니 뭔지 보지도 않고 웃으면서 "그거 나무벌레입니다" 이러는 겁니다. 기분도 나쁘더군요. 뭐 오늘 수목해충 방역작업을 한다고는 하는데 그걸로 방역이 될까요? 그리고 이 X끼가 진짜 그냥 나무벌레인가요? 바선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