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지식으로 공부한 바에 따르면현재 기신대운-기신세운인거같은데그럼 안풀려야 정상 아닌가요?작년까지 진로 때매 방황을 했고(직무 몇번 바꿈)꾸준히 연애는 해왔으나 별로인 남자들이 원하는 것만 많아서 계속 갈아치우는 중이었는데올해 들어와서진로변경(영어강사)+비연애.비혼 이렇게 셋팅하니인생이 너무 편안해졌습니다부모님께서 계속 공무원 공무원 노래를부르셔서설득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공무원이 어떤면에서 잘 맞을수도 있긴한데, 금전적으로 너무 부족해서요또 제가 이과나왔는데 부모님께서 문과는 비전없다고 계속 하셔서 간거였는데 적성안맞는 일, 잘 못하는 일 하니까 낮은 연봉에 자존감 하락으로 몇년간 힘들었습니다어릴적부터 언어랑 영어에 소질이 있었거든요 저는직업 잘 선택한것 맞는지 알고싶습니다.이 직업으로 어디까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초중등 쪽은 돈도안되고 힘들어서 안하고 고등부만 합니다. 향후 저출산 타격받으면 해외 사람들 영어인터뷰하는 유튜버로 전향하려는데 그것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