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저보고 맨날 넌 이 세상에없어져야해 썅년야 넌 나가뒤져야해 시발련아 등등 매일 저에게 죽으라고도하고 비속어와 쌍욕을 퍼붓는데 제가 너무 힘들었지만 엄마가 무시가답이라고 무시하니깐 엄마도 이젠 오빠가 욕해도 뭐라고 안하더라고요? 오빠가 제 잘못이 없는데도 음식물 (진짜 먹다 버린 밥)을 제 방에 던지고 갔거든요? 그래서 음식물이랑 물이 다 튀어서 제 가방 옷 교복 잠바가 다 젖었어요 심지어 책도 음식물에 젖어서 제 방에서 아직도 지금도 음식물냄새가 남아있는데 이걸 제가 다시 밖에 두니깐 오빠가 나와서 절 때리기시작한거에요 오빠가 막 머리를 쌔게 때리고 바나나로 배랑 등 때리고 머리랑 배 맞았을때가 제일 아팠어요 야구방망이로도 맞은적이 있어요. 이걸 어떻게해야할까요? 부모님한테 말씀을 드려도 부모님이 니가 잘못했다 등 다 제 탓으로 미루시고 제가 오빠한테 맞고있어도 별말안해요. 저는 이거 가정폭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한두번 맞은게아니라 살아온 16년을 오빠랑 아빠랑 엄마한테 맞으면서 살아왔어요그것도 엄청 쎄게 아픈부위만 엄청 쎄게 야구방망이, 대나무,파리채,나무막대기 등 이런걸로도 맞아봤어요오빠랑 체급차이가 너무 커서 제가 맞서 싸우지도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