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으로 윤사를 하고 있다면 사문+윤사 조합이 더 효율적일 것 같아요. 윤사와 생윤은 사상가가 30% 정도 중복되긴 하지만, 이미 윤사 내신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굳이 생윤을 새로 시작할 필요는 없을 것 같거든요.
사문은 45~47점도 1등급이 가능해서 실수에 대한 부담이 적고, 윤사도 계산이나 도표 분석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해요. 고3 때 선택한 과목으로 수능을 보는 게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서 훨씬 효율적이거든요.
공부할 때 네모닉 프린터 써보세요. ChatGPT에 질문해서 답을 점착 메모로 뽑아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어서 오답노트 만들기 정말 좋아요. 요즘 인스타 공구로 엄청 인기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