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먼저 갔다가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길,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입니다. 특히 고졸 기준으로도 부사관 지원 가능하고, 복무 중 사이버대나 방통대 다니면서 학위도 병행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경력도 쌓이고 학위도 생기니, 4년제 진학 못지않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반면, 대학 먼저 가서 경찰행정과 다니다가 휴학 후 부사관 입대하는 루트는 시간은 더 걸리고, 등록금·학점 관리 등 변수도 많습니다. 정시 준비가 불안하다면 오히려 현실적인 길은 부사관 입대 후 학위 병행 + 전역 후 경찰공무원 준비입니다.
"4년제 나와야 미래 좋다"는 말은 일반론일 뿐, 요즘은 실무 경험+학위 병행이 더 높은 평가받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경찰 쪽은 체력, 경력, 실무 중심이라 부사관 출신이 유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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