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예체능으로 가겠다는 생각만으로 학교생활을 대충 살아와서 생기부에는 그림이랑 디자인 관련으로 채워져있지만 성적은 엉망에다 작년에 급히 미술학원을 들어간지라 실기능력도 전혀 키워두질 않아서 이대로 가도 되는걸까 싶어져 글 써봅니다. 지금 바꾸기에는 너무 늦은듯 하고 바꾼다한들 어느 진로를 잡아야할지도 모르겠는데다 성적을 최대한 올린다해도 4-5등급 정도로만 나올듯 해 이도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흥미분야를 찾고 진로를 바꾸는 것이 더 옳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계속 그 진로를 따라가는 게 더 옳은 선택일까요..?
자신의 흥미분야를 찾아 진로를 바꾸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성적이 높지 않더라도 흥미와 열정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어요~!하지만 결정은 스스로 내리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