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56
탈색 후 3주 뒤에 여행갈예정인데 색 다 빠질까요?ㅜㅜㅜㅜㅜ
색 다 빠질까요?ㅜㅜㅜㅜㅜ
결론부터 말하면 “무슨 색으로 염색했는지” + “평소 머리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탈색 후 염색은 3주면 색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특히 여행 가면 햇빛·수영·샤워 때문에 더 빨리 빠질 수 있어.
아래 상황별로 정확히 알려줄게!
✅ 3주 뒤 색 빠지는 정도 (색상별)
애쉬/카키/블루/그레이 계열
→ 1~2주면 빠짐
→ 3주면 거의 금발 or 노란기 올라올 확률 높음
→ 여행지에서 햇빛 쎄면 더 빨리 빠짐
핑크/레드/퍼플 계열
→ 비교적 오래가지만
→ 3주면 50% 이상 빠지고 탁하게 변함
브라운/베이지 계열
→ 가장 오래가는 편
→ 그래도 3주면 톤이 많이 밝아지고 노란기 올라올 수 있음
여행 간다면 색이 더 빨리 빠지는 이유
햇빛(자외선) → 색소 파괴
바닷물·수영장 염소 → 탈색된 머리는 바로 데미지 받음
매일 샤워·세정제 → 색소 유출
열기(드라이기·고데기) → 색 빠짐 가속
→ 그래서 3주면 거의 대부분의 컬러가 빠지는 편이 맞아.
진짜 현실적인 대처법
여행 사진 때문에 색 유지하고 싶으면:
✔ 출발 3~5일 전에 ‘톤다운’ or ‘컬러 리터치’ 한 번 더 하기
가장 확실함.
✔ 컬러 샴푸 사용(블루·퍼플·핑크 계열)
색 유지 꽤 도움됨.
✔ 염수·바닷물 닿은 날은 바로 물로 헹구기
✔ 고데기 최대한 줄이기
결론
3주 뒤면 거의 대부분 색 빠짐
특히 애쉬·블루·그레이는 3주까지 절대 버티기 힘듦
여행 앞두고 색 유지하고 싶으면 출발 직전에 컬러 리터치/톤다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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