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요처음엔 잘생겨서 좋아했던거라 혼자만 좋아다가 곧 그 분이 졸업을 하셔서 최근에서야 친해지고 싶다는 핑계로 맞팔을 한 사이고요... 저는 본인의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사람들을 정말 동경하는데 심지어 야구를 보면서도 그걸 느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자신의 꿈을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라 제가 이 사람에게 감히 끼어들어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맞팔한 지는 얼마 안됐고 아직도 연락 못 하고 있는데... 저는 이 사람에 비해 이룬것도 없고 매력도 없고 원래 말주변이 없어서 디엠해도 잘 티키타카가 안될텐데... 나이차이도 꽤 나서 연락 해봤자 몇일 못 갈 거 같아서 그냥 이대로 멀리서 보는게 나을까 고민입니다... 저 어떡하나요 연락 해보고 싶은데 그에 비해 제가 너무 낮은 사람이라 고민이 됩니다....그리고 자꾸 이 상황을 영원히 덮고 싶어지는데 저 회피형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