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귀가 잘 안 들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TV 볼 때나 대화할 때도 자꾸 소리를 크게 하게 되고, 상대방이 뭐라고 했는지 여러 번 되묻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주변에서 난청을 그냥 방치하면 더 심해지고, 심지어 치매까지 올 수 있다고 하던데… 이게 정말 사실인지 너무 걱정됩니다. 아직은 보청기까지는 좀 이른 것 같아서 버티고 있는데, 계속 두면 안 좋은 걸까요?혹시 난청을 치료 안 하고 놔두면 실제로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그리고 보청기를 꼭 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이나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