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정신 못차림 = 해외 나가도 비슷함
이유는..부모님이나 감시할 수 있는 상급자가 내 곁에 없으니 시간관리 혹은 생활 관리가 더 소홀해짐. 당연하게도 학교 자체가 한국처럼 밤 10시에 끝나는게 아니라 문화생활 만끽하러 알아서 돌아다니기 쉬움.
또 다른 이유는..지금도 무단으로 기록된 출결과 낮은 성적인데 갑자기 해외나간다고 a등급(1)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님..공부 잘 하던 학생도 유학 시작하면 언어 장벽 때문에 처음보는 등급을 받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