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상태에서 성추행을 당했을 때 고소 가능 여부 친구 남자친구가 일찍 이동을 해야해서 나를 숙소에 놔두고 친구와 친구남친이

친구 남자친구가 일찍 이동을 해야해서 나를 숙소에 놔두고 친구와 친구남친이 숙소를 잠깐 나감이때 본인은 술에 취해있었지만 어떤 손이 계속 내 신체를 더듬고 바지 지퍼를 내리는 것을 느껴 계속 손으로 밀어냄 일어나고 싶었지만 술이 깨지 않아 밀어내는 것이 최소한의 방어였음그 후로 밀어냈지만 손이 계속 신체를 더듬었고 친구가 돌아왔을때쯤 남자A는 자신의 행동이 들키지 않기 위해 내렸던 바지 지퍼를 올리고 단추까지 잠그려 했고 손을 굉장히 떨었던 것으로 기억함 지퍼를 올리는 이상한 손길을 느낀 본인이 바지 단추를 잠그기 전 일어나 친구에게 나가자고 함그뒤로 친구 차까지 가기위해 남자A가 데려다 주었고 추행을 묻고 싶었으나 상황 정리가 잘 되지않아 묻지 못하고 집으로 옴 술이 다 깨고 상황 정리를 해보니 명백한 성추행이라 생각하여 고소를 진행하고자 함*참고로 친구가 두고 갔던 이유는 취한 본인이 남자A와 붙어있어서 서로 호감이 있는줄 알았다고 함 하지만 본인은 전혀 호감이 없었고 분명히 그 남자에게 이제 가달라고 의사을 전했지먼 남자A가 가지 않음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미성년 대상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