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심사 영어 못하면 바로 귀환 되나요.? 미국 입국 심사 할때 영어로 대답 못하면 바로 귀환 되나요.?

미국 입국 심사 할때 영어로 대답 못하면 바로 귀환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입국심사를 받을 때 심사관이 말하는 것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답변을 하지 못한다면 바로 귀국시키는 것이 아니라 흔히 "세컨더리" "세컨더리(Secondary)"는 2차 심사 절차를 의미합니다. 공식 명칭은 Secondary Inspection이며, 입국 심사관(CBP)이 여행자의 정보나 입국 목적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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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기본 입국 심사 후, 심사관이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하거나 추가 서류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별도의 공간(세컨더리룸)으로 안내됩니다.

• 이곳에서 추가 질문, 서류 확인, 수하물 검사, 휴대폰/SNS 기록 확인 등이 이루어질 수 있고,

• 단순히 영어를 못해서 세컨더리에 가게 된다면 한국말이 가능한 통역이 붙어서 님이 하고 싶은말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따라서 영어를 못해도 입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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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 심사 언제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한국 공항에서 하는 건가요.? 미국 현지에서 하는 건가요.?

① 미국 첫번째 도착하는 도시의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합니다.

만일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서 다른 곳을 간다면, 샌프란시스코에서 하게 되는 것이고

한국에서 직항을 탄다면 도착도시의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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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무엇을 물어보는지 모르기 때문에 걱정하거나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히 짧은 기간동안 여행을 하기 위해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라면 여기를 클릭해서 ESTA (무비자 방문승인) 를

받고 미국에 도착하면 아래 몇가지를 물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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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미국 입국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여행/친지 방문: 님에게 해당되는대로)

④ 얼마나 머물 계획인가요? (2-3주, 또는 한달: 최대 90일 이내에서 님에게 해당되는대로)

⑤ 여행을 위한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습니까? (현금 500 달러와 크레딧카드)

⑥ 오늘 숙박할 곳은 예약되어 있습니까? (호텔이든, 친구 집이든 정확한 숙소주소를 알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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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정도 물어보고 입국하게 됩니다.

실제 걸리는 시간은 5분 내외이고 만일 영어를 못해서 세컨더리로 가게 되는 경우라도

단순히 그 이유뿐이라면 30분 - 1시간 이내에 공항을 나서게 됩니다.

여행지에서도 "준비를 잘하면 잘하는 만큼 영어를 못하는 것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여행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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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미국 엘에이, 라스베거스 에서 25년이상 거주하고

네이버 지식인 디렉토리 미국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지식인의 정확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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