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주식을 매도했는데 인출 가능일이 헷갈리시는 질문자님.
저도 해외주식 거래 처음 했을 때, D+2, D+3, D+4 표시가 헷갈려서 증권사 고객센터에 문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해외주식 매도 후 정산 기간
해외주식은 현지 시장 결제일 기준으로 보통 매도 후 2~3거래일(T+2, T+3) 뒤에 대금이 확정됩니다.
국내 증권사 계좌에서 실제로 원화로 인출 가능한 시점은 환전 절차까지 거친 후라서 보통 3~4영업일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D(국내결제일) 표시의 의미
영웅문 화면에 나오는 D, D+1 날짜는 결제 기준일을 보여주는 겁니다.
날짜가 하루씩 밀려 보이는 건 정상이고, 실제로는 증권사 시스템에서 결제 완료 후 원화로 환산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인출 가능 여부 확인 방법
화면에서 보이는 “원화환산 추정인출가능금”에 금액이 잡히면, 환전까지 완료된 금액이라 바로 출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질문자님 화면에도 313,687원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이 금액은 이미 원화로 환산되어 인출 가능한 금액입니다.
정리
매도일: 9월 12일(금)
결제일: 현지 기준 T+2 → 주말 끼면 국내에서는 9월 16일(화) 전후
실제 인출 가능: 결제 및 환전 완료 시점 (보통 매도일 포함 3~4영업일)
따라서 D날짜가 변하는 건 정상이고, 지금처럼 “원화환산 추정인출가능금”에 표시되면 이미 출금 가능합니다.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 가져왔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m.site.naver.com/1Qf3W
질문자님의 상황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