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금 청구 지하주차장이 없는 아파트에서 주차관리를 하는 경비원 입니다.2023. 07. 21. 08:22경

질문자님..흠..어..어..이상한데요...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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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살펴보죠. 23년도에 발생한 사건인데 왜 질문자님은 결과를 확인안하고 그냥 지켜본거죠? 그냥 알아서 해결되겠거니 냅둔거죠? 그런데 말이죠. 이런 접촉사고가 나거나 하면 보험사에 처리를 요청하지 차량 제조사에 요청을 안하거든요. 질문자님은 운전하시는가요? 만일 사고나면 차량 제조사에 요청을 하는가요? 거진 100이면 100 보험사에 문의하거나 자차처리나 보험처리를 확인합니다. 그런데 왜 한참이나 지난 시점에 BMW보험회사라는건 있지도 않는데 이상하고, 그리고 사기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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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채권이 이미 만료가 되었고, 사실 종이쪼가리인데, 그거에 돈을 입금하는 순간 채권이 부활합니다. 이건 사실 보이스피싱과 비슷한 거로 보입니다. 그리고 2년뒤에 일을 왜 지금 논하느냐 이거입니다. 증거도 없는데 말이죠. 아마도 제 생각에는 보험사로부터 대량으로 사들인 100원짜리 휴지쪼가리 채권으로 수작을 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통 이런 전화받으면 " 내가 실수한 건가?" 하고 생각이 들고 그걸 파고들어서 돈을 뜯어내는 전형적인 악질 변호사들이 이런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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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2018년도인가..2015년도에 영어책을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1년만 책을 구입하기로 하고 실제로 1년만 책이 왔어요. 그런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니가 구매하기로 한 책이 3년계약인데 우리가 계속 책을 보냈으므로 돈을 500만원 줘야한다고 하고,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자손처리하고 구상권 청구소송을 걸겠다 하는 내용이었는데, 어째..어디서 질문자님이 들어본 내용과 비슷하지 않은가요? 법무법인 이 색기들은 아직도 써먹는 방법이 변하지를 않아요..법부법인이 왜 이런 짓거리를 하냐면 변호사가 변호를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사건이 잘 들어오지도 않고, 변호 수임율도 안좋고, 법무사들한테 일거리를 빼앗겨서 손가락을 빨아야 하니 보험사나 망한 기업, 차량 제조사한테서 쓰레기 채권을 100원에 사서 전문지식도 없고, 법에 벌벌떠는 멍청한 사람들을 법으로 겁박을 줘서 뜯어내는데 맛을 들였기 때문입니다. 손가락 하나 대지 않고 500만원 이상을 뜯어낼 수 있는데, 뭐하러 힘들게 변호하러 다니냐 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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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 입금하면 질문자님 인생 조집니다. 이럴 때는 강하게 나가야 그 악질 색기들이 그냥 지나칩니다. 그냥 소송하라고 하세요. 나는 이미 책임이 없고 경찰에도 신고할 것이니까 소송걸고 싶으면 소송 걸으라고 하고요, 지금 이 전화내용 다 녹음되고 있고, 경찰에 다 제출할거고, 수단방법 안가리고 소송에 임할테니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면 됩니다. 이 색기들은 아마 겁박(겁을 주어서 협박하다)줘서 해결하려고 개소리 지껄일겁니다. 그럼 방법은요? 생까시고 차단하세요. 이런 놈들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