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간단한 고민인데여 과에서 집부 한자리를 해보고 싶은데 보통 내정하거나 뽑는건 이맘때쯤 하길래
과에서 집부 한자리를 해보고 싶은데 보통 내정하거나 뽑는건 이맘때쯤 하길래 말 안하도 있었는데 현직인 애가 미리 후배를 찜해놨다 하더라구요..저도 하고싶다고 지금이라도 말해도 ㄱㅊ을려나요 이미 내정된거고 확정된 분위기던데 괜히 그 애한테도 미안하고 뺏는거처럼 보여서 제 이미지에 타격만 갈까봐..제가 내정자보다 선배긴한데( 그 애는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는 뜻임 전 마지막 기회고)어떻게 말한다고 해서 달라지진 않을까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