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일정 짜기가 어렵지 않으면서도 알차게 다녀오기 좋은 도시입니다. 숙소가 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라면 미케비치 근처라 접근성도 좋아요. 아래처럼 3박 4일 기준으로 추천드려볼게요.
1일차 (도착일)
체크인 후 휴식: 리조트 자체가 워낙 좋아서 수영장, 전용비치에서 가볍게 즐기세요.
저녁: 숙소 근처 바닷가 씨푸드 레스토랑 추천드립니다. Lam Vien Restaurant은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
마사지: 가볍게 시작하는 날이니 Herbal Spa나 Queen Spa 같은 평이 좋은 곳에서 60분 정도 마사지로 피로 풀기.
2일차 (호이안 투어)
오전: 리조트 조식 후 수영장/바닷가에서 여유.
오후: 호이안 올드타운 이동 (차로 약 40분). 올드타운 산책, 일본 다리, 야시장 구경.
저녁: 바미푸엉(Banh Mi Phuong) 샌드위치, 카우라우(Cao Lau) 같은 호이안 전통음식 맛보기.
밤: 호이안의 등불 야경은 꼭 보세요.
마사지: 리조트 복귀 전, 호이안 내 Spa Belle Maison 추천 (청결하고 마사지 실력 좋습니다).
3일차 (바나힐 or 다낭 시내)
선택 1: 바나힐 테마파크
골든브릿지, 케이블카, 프렌치 빌리지 등 하루 종일 놀 수 있어요.
선택 2: 다낭 시내 투어
오전: 영흥사(린응사), 미케비치 산책
오후: 한시장 쇼핑, 핑크 성당(다낭 대성당)
저녁: 용다리 불쇼(토·일만 가능) 관람
마사지: 다낭 시내에서는 Charm Spa나 La Vie Spa가 만족도가 높습니다.
4일차 (출국일)
오전: 체크아웃 전 리조트에서 마지막 수영, 해변 산책.
근처 Nén Restaurant(퓨전 다이닝) 점심도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추천 총정리
다낭 시내: Charm Spa, Herbal Spa
호이안: Spa Belle Maison
리조트 이용: Hyatt 자체 스파도 고급스럽지만 가격대가 높습니다
이 일정이면 휴양 + 관광 + 미식 + 마사지까지 균형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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