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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도 후회 안해요? 유학을 꿈꾸는 그냥 평범한 중학생입니다.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고 동기는 한국

유학을 꿈꾸는 그냥 평범한 중학생입니다.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고 동기는 한국 교육과는 다른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며 학업 부분에서도 한국보다 잘 맞을 것 같아서 입니다.그런데,막상 현실적으로 유학을 생각해보니까 후회 할까봐 걱정되더라고요.한번 뿐인 학창 시절인데 한국의 학교 생활을 잘 경험 못해본게 후회는 안될지...진짜 유학이 도움이 될지...그래서 유학의 장단점 이랑 후회했던 점?같은거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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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원하는 대학까지 마친다면 크게 후회할 일은 없겠지요. 다만, 한국에서의 학창시절을 건너뛰기 때문에 아주 어릴적 친구를 제외한다면 친구들 역시 많지 않겠죠. 저역시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제일 아쉬웠던 점이 친구들이었어요. 계속 미국살면 모르겠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니 친구가 많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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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생들은 유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후회없는 유학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어떤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향수병으로 힘들어하는 경우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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