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추납 문의 안녕하세요.현재 국민연금 20년째 가입중이고 얼마전부터 군복무 2년치를 추납하고 있습니다. 제가

1. 군복무 추납 후 추가 추납 가능 여부

군복무로 과거 납부하지 못한 기간을 추납하고 계시더라도,

실직·휴직·사업 중단 등으로 납부하지 못한 기간이 있다면

별도로 추가 추납이 가능합니다.

근거: 국민연금법 제92조(추후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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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납은 **“보험료를 내지 못한 과거 기간”**에 대해 소급 납부하는 제도이므로

이미 납부 완료한 군복무 기간과 별개로, 실직 기간이 발생하면 해당 기간도 추납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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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납 자격 요건

추납은 가입 이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능합니다.즉, 현재 가입자, 임의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 국내 근로자, 사업자, 지역가입자 등

임의가입자: 소득이 없거나 해외 거주자라도 국민연금을 계속 납부하려는 사람

임의계속가입자: 60세 이후에도 65세까지 연금액 증액을 위해 추가 납부하는 제도

> 이민 후에도 납부 가능

국적을 상실하지 않고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임의가입자로 전환해 납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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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소 금액으로 납부 가능 여부

추납은 신청 시점의 월 보험료로 납부해야 합니다.국민연금 보험료는 **신고 소득의 9%**로 산정되는데, 추납할 때는 최저 기준 소득을 선택해 최소 금액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최저 기준 소득: 약 390,000원

최저 월 보험료: 약 35,100원 수준

즉, 추납 시 반드시 과거 월 소득 기준이 아니라,

신청 당시 선택한 기준 소득으로 계산되므로

원하시면 최저 금액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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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납 가능 기간(최대 10년 규정 여부)

예전에는 “추납 가능 기간이 최대 10년”이라는 제한이 있었지만,

2016년 11월 제도 개편 이후 제한이 폐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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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년 이내의 납부 예외 기간만 추납 가능

현재: 납부 예외 기간 전체를 추납 가능

단, 이미 군복무 기간을 추납 완료했다면, 그 기간은 다시 추납 불가

따라서 실직 기간이 15년이라도 전부 추납 가능하며, 10년 제한은 더 이상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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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민 후 납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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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주 후에도 국민연금을 계속 납부하려면

임의가입자로 전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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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1. 이민 전 또는 이민 후 국민연금공단에 임의가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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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 주소, 여권, 현지 거주 증명서류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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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월 한국 계좌 자동이체 또는 해외 송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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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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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복무 추납은 그대로 진행

→ 납부 완료 시 연금 수령액 상승 효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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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직 기간 발생 시 추납 신청 가능

→ 단, 본인 소득 상황 고려해 최저 보험료 기준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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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민 전 임의가입 전환 여부 상담

→ 해외에서도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또는 재외공관 통해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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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민연금 예상 연금액 시뮬레이션

→ 국민연금공단 바로가기에서 추납 반영 예상액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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