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즐겁게 플레이하셨던 게임의 이름을 찾고 계시는군요. 2016년에서 2018년 사이의 게임으로, 블랙서바이벌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겨울 배경에 주로 괴물을 처치하는 게임이었다는 설명을 듣고보니 특정 게임이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당시 유행했던 생존 또는 RPG 요소를 가진 게임 중 '데이즈 곤' 같은 게임은 아니었을까요? 프리커라는 괴물과 겨울 같은 배경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다른 가능성으로는 `헌트: 쇼다운` 같은 게임도 있지만, 이 게임은 유저 간의 교전이 활발한 편이라 주로 괴물만 처치하는 방식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당시 모바일 게임이나 PC 게임 중 특정 지역에서 생존하며 자원을 모으고 괴물과 싸우는 형태의 게임이 많았으니, 비슷한 다른 게임도 찾아보시면 기억 속의 게임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