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만천화우가 처음 등장한 작품은 홍콩의 무협작가 김용 작가님의 벽혈검이라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인 사조영웅전에서 개방의 방주가 쓰고, 여주인 황용이 그걸 보고 만천화우라고 이름 붙인 겁니다 .
애초에 창작 무공이고 이걸 창작한 사람이 개방의 무공으로 설정한 것이 후대로 내려오면서 사천당가로 바뀐겁니다.
그러니까 거지가 왜?라고 하기엔 원작자가 개방 방주가 씀. 이라고 정해뒀다는 거죠. 무공의 세세한 설정은 작품마다 다릅니다. 암기를 한개만 던지는데 내공으로 여러개가 보이거나 실제로 여러개로 공격당한 상태가 되기도 하고 암기를 여러개 던지기도 하는 등등 설정이 다 달라요.
그리고 암기라는게 꼭 돈을 들어서 만들 필요 없이 내공을 실은 젓가락도 암기가 될 수 있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