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30대 초반/남 회전근개 파열안녕하세요. 사회인 야구단 소속으로 리그를 뛰고 있는 30대입니다. 포지션은 투수와 포수를 하고 있는데요.이 두 포지션을 함께 하다보니 공을 자주 던져요.그거 때문인지 어깨가 너무 아파오더군요.사회인 야구 시작한지 1년 정도 쯤부터 그래서 2년정도 버티다가 병원을 처음 가봤습니다.그 곳에서 회전근개에 파열이 보인다면서 주사치료를 추천해주셨는데요.저는 주사 맞는거 싫어하거든요. 게다가 어깨 부분에 맞는거라....생각만해도 너무 끔직합니다.주사 말고 다른 방법으로 치료할 수는 없나요?어깨잘보는병원의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