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유패스 가격이 올라서 웬만해선 뽕을 뽑기 힘듭니다.
이틀치 입장료, 교통비와 주유패스 2일권의 가격을 비교해보세요.
그냥 이코카로 충전해서 찍고 다니는 게 마음 편합니다.
2. 주유패스 혜택은 주유패스 홈페이지 가보시면 다 써있고, 이코카는 그냥 교통카드라 아무 혜택 없습니다.
이코카로 결제 가능한 가게는 전국단위 체인점 중 일부(롯데리아, 마츠야 등)와 편의점 뿐입니다.
3. 가능은 하지만 공항이 붐비는 경우 탑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해외에선 구글맵스가 최고입니다.
5. 2주 정도 남았으면 트래블 카드 만들기는 늦었으니 본인이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은행 지점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10~20년 이상 이용 중인 은행이라면 적당히 쇼부쳐서 VIP 혜택으로 수수료 절감 받을 수 있습니다.
6. 이코카는 처음에 3~5천엔 충전하고 모자랄 때마다 조금씩 충전하면 됩니다.
엔화를 총 얼마 챙겨가야하는지는 질문자님이 관광에 돈을 얼마나 쓸지, 얼마나 비싼 음식을 먹을지, 쇼핑은 얼마나 할 건지 등 다양한 요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질문자님 본인밖에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