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지식인 질문보고 답변드립니다.
일본 편의점 푸딩은 액체류보다는 젤리·반고체류에 가까워서 기내 반입 시 액체 규정(100ml 이하, 지퍼백 규정)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내보다는 위탁수화물로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타라시 당고는 고체식품으로 분류되어 기내 반입도 가능하지만, 간장 소스가 별도로 액체 포장되어 있으면 액체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행객들이 당고는 기내에 가져온 사례가 있고, 푸딩은 녹거나 터질 우려 때문에 위탁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히 하려면 구입 후 바로 드시거나, 포장상태 그대로 위탁수화물에 넣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