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유학 가는 방법 요즘 친구들도 부쩍 유학을 많이 가기 시작하고 저도 예전부터 유학을

홈스테이는 일반적으로 현지인가족의 가정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통학학교를 다니는 거에요. 반대는 기숙학교고 학교에서 숙식을하며 교육을 받는 거에요. 장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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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는 현지인 가족을 아주 잘 만나면 천국이지만 잘 못 만나면 지옥입니다. 환경이 좀 더 폐쇄적이라 학대도 있을 수 있구요. ATM 취급만 당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학생을 유치하고 학생에게 드는 비용을 절감해서 생활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사업구조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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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는 입학방법이 좀 까다롭지만 국내에서 가족과 지내거나 국내에서 학원도 병행하며 다닐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 입시까지는 평탄하게 할 수 있지만, 대학교 부터는 현지에 가서 적응해야하기 때문에 대학교 부터 적응을 시작해야한다는 부분에서 다른 조기유학생과 다르게 적응이 큰 관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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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 유학을 가시던, 입학 전에 3개월-6개월 정도 어학연수(랭귀지스쿨)은 추천드려요! 일단 보통 랭귀지 스쿨엔 어른들이 많아서 어린친구가 붙임성만 좋으면 보통 다들 엄청 잘해주고 잘 놀아줄 수도 있어요. 랭귀지 스쿨에서 낮에 하는 모임같은 거 있으면 거기도 따라가구요. 영국은 펍 문화라서 펍에서 자주 놀게 될 수도 있는데 펍에서 술만 안 시키면 미성년자도 가서 음료마시고 식사하는게 가능해서 갓난 아기들도 부모랑 많이 갑니다. 우리나라 술집 개념과는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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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사람들을 많이 자주 만나서 언어가 익숙해져서 말이 통해야 친구 사귀기도 쉽고 학교에 빨리 적응하실 수 있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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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 시기에 유학을 가신다면 학교 내에서도 유학생 영어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현지인 친구 많이 사귀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같은 언어수준과 상황인 유학생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건 학교를 찾아보시다보면 웹사이트에 인종이 다양한지, 학교프로그램 소개등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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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간다면 일단 학비+숙박+용돈+항공권비용 등을 고려해서 가능하신 맥시멈으로 짜보세요. 유학하다보면 정말로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맥시멈으로 잡아봐야해요. 영어권으로 가신다면 한해 5천만원은 우습게 들어요. 그걸 바탕으로 고등학교를 기숙학교를 또는 통학학교를 갈지 고르시고.. 학교 위치를 도시 또는 시골 등으로 정하는 것 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챗지피티 같은 것도 있으니깐 위치를 정하신다음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학교들 리스팅을 하시고 연락을 취하시면 될 거 같아요. 학교에 이메일 보내는 법도 챗지피티면 알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쓰지 않아도 욕하는 사람 없을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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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는 아주 천차만별이에요. 대학교 학비를 설명하자면..미국같은 경우 CC(community college)에서다니다 4년제 편입을하면 학비를 아낄 수 있고 주립대도 사립에 비해 굉장히 저렴합니다. 영국은 3년제 대학이 주로 많습니다. 호주나 캐나다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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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나 대학교 입학하는 건 꼭 유학원 통해서 하지 않아도 방법은 많아요. 유학원 통해서 하지 않으면 본인도 성장할 수 있고 결국엔 나중에 원서 쓸때도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쓸 수도 있어서 힘들지만 기회일 수도 있거든요. 단지 미성년자는 Gurdian 비용도 추가 되어요. 그건 학교랑 이야기해도 되고 Gurdian전문으로 하시는 분 학교에다가 추천해달라고 할 수 있고 정 안되면 유학원 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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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질문 있으면 더 질문해주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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