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금 청구 소송 가능성 분석 전남자친구와 교제하면서 전남자친구의 요청으로 제 명의로 총 3건의 대출을 실행했습니다.전남자친구는

전남자친구와 교제하면서 전남자친구의 요청으로 제 명의로 총 3건의 대출을 실행했습니다.전남자친구는 연애 초반 휴대폰 요금 미납으로 내야할게 있었고 그걸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서 21년 4월경 카드론 500만원정도 대출 부탁하였고 그 이후 교제하는동안 카드값과 카드론 대금이 연체되면서 개인과의 채무로 인한 빚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빚을 갚기위해 전 남자친구는 대출 실행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21년 11월경 1,000만원을 추가로 대출 받았습니다.이미 대출이 여러건 실행된 이후에도 전세금 마련, 인테리어, 가구 구매 등등으로 대출이 추가로 필요할것같다며 대출 실행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22년 5월경 2,100만원의 금액을 대출로 실행하였습니다.2021.4.21 : "갚을 생각하니까 머리가 핑도네", "기분만 더 더러워졌네 돈 갚아야돼서", 10만원 보내면서 "대출금 10만원 미리 갚음"2021.8.17 : 카드값 연체와 개인과의 채무로 인해서 나도 갚아야하는거 얼른 다 해결하고 돈 좀 모으고 싶다 라고 얘기한 내용에 "기다려 대출 나오면 다 갚게해줄게"2022.5.16 : "내가 내야지. 추가 대출 받는 건"(위 문구는 대출 실행에 대해서 얘기할 당시에 카톡 대화내용에서 인용한 것입니다.)자기가 부담하겠다는 말만 믿고 총 3건의 대출을 실행했음에도 한번도 원리금을 받아본적도 없고, 교제하는동안 구치소와 교도소를 가게되면서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어요. 헤어지고 나서 몇차례 채무에 대해서 정리하는 편지를 주고받았고 금액이 크다보니 출소해서 만나서 정리하자라고 했습니다. 25년 6월에 출소해서 카톡으로 대화를 시도했으나 변제의사가 없는걸로 보입니다. 약정금 청구 소송을 했을때 승소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관련태그: 대여금/채권추심, 소송/집행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