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 경력 1년차, 장비 리뉴얼 중인 상황에서 채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신 질문자님.
저도 초보 탈출 직전에 장비 욕심 폭발해서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니,
지금 질문자님처럼 “스펙은 좋은데 실질적으로 안 쓰는 채가 많아지는” 시기를 겪은 적이 있어요.
질문자님의 구성 정말 잘 세팅하셨고, 아래에서 현재 구성 분석 → 보완 포인트 → 추천 구성으로 정리해드릴게요.
✅ 현재 질문자님의 장비 구성
구분 | 모델 |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 Qi35 |
드라이빙 아이언 | 타이틀리스트 T250 2번 |
아이언 세트 | 타이틀리스트 T100 4세대 (4~P) |
웨지 | 보키 SM10 (52도, 56도) |
퍼터 | 오딧세이 (사용 유지) |
유틸리티 | 테일러메이드 SIM2 (거의 사용 안 함) |
✅ 클럽 구성상 거리 갭 분석
드라이버: 230m
우드(미정): 없음 → 고민 중
드라이빙 아이언 (2번): 약 200~210m 예상
아이언 (7번): 145m → 4번이면 약 175~180m
웨지: 52도 → 약 100105m / 56도 → 약 8090m
→ 중간 갭: 180~210m 구간이 어느 채로 커버할지 애매해지는 구조예요.
✅ 장비 구성 추천 포인트
1. 드라이빙 아이언 vs 유틸 vs 우드
2번 드라이빙 아이언은 정확성은 있지만 높이와 런 확보 어려움
유틸리티는 관용성, 띄우기 쉬움 → 긴 파3, 세컨샷에서 유용
3번 우드는 티샷 대체용 or 롱 세컨샷용, 다만 초보자에겐 난이도↑
추천:
드라이빙 아이언(2번)은 이미 있으니,
→ SIM2 유틸리티를 다시 연습해서 살려보거나,
대신 5번 우드를 고려해도 좋습니다.
2. 웨지 구성
52도 & 56도만 있으시면
→ 46도(P) ~ 52도 사이에 50도 웨지 추가 고려 (갭 웨지 역할)
→ 또는 58도 추가로 숏게임 다양화도 가능하지만,
아직 56도 잘 쓰시면 굳이 안 늘려도 됩니다.
✅ 질문자님 맞춤 장비 구성 예시
클럽 구분 | 추천 구성 |
드라이버 | Qi35 유지 |
우드 | 3번 or 5번 우드 (3번 난이도 높으면 5번 추천) |
유틸 or 드라이빙 아이언 | T250 2번 or SIM2 유틸 중 하나만 정리 |
아이언 | T100 (4~P) |
웨지 | 52, 56도 → 필요 시 50도 or 58도 추가 고려 |
퍼터 | 현재 퍼터 사용 OK |
✅ 결론 요약
드라이빙 아이언 vs 유틸 vs 우드: 기능이 겹치므로 1~2개만 선택해서 확실히 쓰는 것이 베스트
거리 갭: 180210m 구간을 책임질 채 12개는 반드시 확보 필요
지금까지의 구성은 상급자도 쓸만한 스펙으로 잘 갖추셨고, 앞으로는 “쓸 수 있는가” 중심으로 정리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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