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교통카드라는게 그냥 표 산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는 거라면.
미도스지선은 오사카 메트로 소속이고,
한큐는 별개의 회사입니다.
물론, 타사간 직통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우메다처럼 내려서 환승하는 경우는 그냥 회사 다르면 표도 따로라 생각하면 됩니다.
난바 - 우메다 간 지하철 표는 지하철 난바역 기기에서 240엔 짜리 사면 되고, 우메다 - 카라스마 간은 410엔짜리 한큐의 표를 한큐 오사카우메다역 기기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간사이 권 사철들은 IC 할인 제도 실시하지 않기에 카드 태그도 요금은 똑같이 나갑니다.
버스는 현금 동전으로 지불합니다.
기사님 옆에 동전 교환기가 있습니다. 동전 없으면 교환기에서 지폐를 동전으로 교환 후 동전을 요금함에 넣으면 됩니다.
교토의 경우 대부분의 노선은 균일요금제라 230엔 균일요금이며,
가끔 균일요금제 아닌 버스가 있긴 한데, 이 경우는 탑승할 때 IC카드 이용자는 태그, 현금 지불자는 타는 곳 옆에 종이 뽑는 기계에서 종이 뽑으면 됩니다.
(종이에 숫자 써져 있고, 버스 앞쪽에 번호별로 요금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