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해외대학은 특히, 미국의 경우, 국내 대학들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나 전자와 같은 분야는 더욱 그렇고요. 미국학부생들은 저학년 부터도 다양한 실험실 경력을 쌓을수 있습니다. 국내대학들은 학부 졸업까지도 실험실 도구를 만져볼 기회 조차쉽지 않은것이 일반적이고요. 하지만 미국학부생들에겐 교수님 연구실에서 함께 실험하며 논문참여도 가능합니다. 대신 미국은 연간 비용을 5천만원 정도는 예상해야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성적이 좀 낮더라도 상위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2. 나라마다 준비방법이 모두 상이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내신성적, 추천서, 에세이, 토플, ec (비교과활동) 등은 필수로 필요하고 사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서 부가적으로 sat, ap 등이 요구됩니다.
3. 수능은 필요가 없지만 내신은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4. 본인의 선택이지요. 국내에서 명문대를 갈 수 있다면 국내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면 미국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