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저에게 더이상 저에게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고설렘이 없다고 하는데 권태기인가요?.. 저는 그걸 듣고 상처를 받았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고요..연애전 연애초에는 저에게 너무나더 헌신적이었던 남친인데이제 제가 더 좋아하는 기분이 들어서요...전에는 저보다 남친이 저를 더 좋아했는데..저희가 요즘들어 똑같은 데이트만 하긴 했어요진짜 매번 같은 곳만 가고 밥 먹고 헤어지고.. 놀러다니지를 않고..그래서 그러나 싶기도 해요..혹시 제가 더 노력해서 예뻐지고 변화된 모습이라면 후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