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서운한게 많아요 그래서 말하는데 계속 대화하다보면 어느순간 싸움으로 변해있어요

제가 서운한게 많아요 그래서 말하는데 계속 대화하다보면 어느순간 싸움으로 변해있어요 그게 너무 싫어요 저도 싸우기 싫은데 서운한 점을 얘기하면 싸움으로 변해있고 너무 힘들어요 제가 서운한걸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걸 말했다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무섭고 불안해요이미 헤어지자고 걔가 많이 했어요 그때마다 제가 다 붙잡았고요 그 애도 절 좋아하는게 보이긴 하는데 어쩔땐 저한테 마음이 식은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힘든 사랑을 해왔어서 그런건가요? 사실 전남친들이랑은 만날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헤어지고 나서도 힘들었고요 제대로 된 사랑을 한적이 없어요 지금이 젤 순수하고 좋은 사랑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런점이 너무 힘들고 아파요 어떻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