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대로 연애를 해본게 두번 정도인데 만날 때 너무 깊게 빠지고 헤어지면 보통 사람들보다 100배는 힘들어 하는 거 같아요. 잠도 못자고 다른 여자 생겼나 불안하고 계속 염탐하고 무기력하고 밥도 안 넘어가고 계속 살기 싫다는 부정적인 생각만해요. 첫연애하고 헤어졌을 때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잊혀지긴 하더라고요 다들 1년은 걸린다 그랬는데 3개월만에 잊혀지긴 했어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좀 덜 힘들줄 알았는데 똑같이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하면 극복할수있을까요? 전에는 그냥 계속 힘들어하고 친구들 만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들 타지가서 만날 친구들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