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홈경기의 경우 NOL 티켓, LG 홈경기의 경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홈팀의 응원을 열정적으로 할거라면 1루 오렌지석 또는 그 뒤쪽 1루 네이비석
원정팀의 응원을 열정적으로 할거라면 3루 오렌지석 또는 그 뒤쪽 3루 네이비석
응원을 하는 것보다는 야구 경기에 집중하며 야구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거면 중앙 네이비석을 추천드립니다.
- 오렌지석(응원석): 매 이닝 일어나서 열심히 응원하고 싶은 경우 (예매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 1루/3루 네이비석: 응원석 근처 네이비석은 높은 확률로 오렌지석처럼 매 이닝 일어나서 응원합니다. 응원석에서 멀어진다면, 경기 분위기에 따라 다릅니다.
- 중앙 네이비석: 보통 앉아서 보는 분위기일거고 편하게 경기를 보고 싶은 경우 추천드립니다.
- 블루석: 경기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조금 더 비쌉니다.
- 익사이팅존: 선수들이 가까이에서 보인다는 것 같습니다. 비쌉니다.
- 테이블석: 앞에 테이블이 있고 경기도 잘보인다는 것 같은데 굉장히 비쌉니다.
- 중앙석: 포수 뒤쪽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비싼 자리입니다.
- 레드석: 자리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121/122의 경우 외야석같이 시야가 좋지 않다고 하고, 오렌지 옆의 레드석은 오렌지와 비슷하다네요.
- 외야석: 쌉니다. 근데 내야에서 멉니다. 그래서 시야는 내야 좌석보다 안 좋습니다.
특정 팀을 응원하는 게 아니거나, 잠실 홈팀을 응원한다면, kt/NC/키움과 하는 경기의 경우 예매가 쉽습니다. 이 팀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다른 팀에 비해 관중 동원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KIA/롯데/한화 등과 하는 경기의 경우 예매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당연히 주말 경기의 경우 주중 경기에 비해 훨씬 예매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주말에 KIA/롯데 등과 하는 경기는 응원 열기가 굉장히 셀 거라 그런 분위기 느끼고 싶다면 좋습니다.
- LG 홈경기의 경우 선선예매+선예매로 나가는 티켓이 꽤 있다는 것으로 보이고, 두산 홈경기의 경우에도 선예매로 나가는 티켓이 있지만 그 정도로 많지는 않을 겁니다.
- 일반 예매는 경기일 7일 전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씁니다.
- 두산 홈경기의 경우 매일 오전 9시~9시10분쯤 취소표가 풀리니 그걸 노리는것도 굉장히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LG 홈경기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 초/중/고/대학생의 경우, 두산 홈경기 중 8/28 경기까지는 Summer 학생 프로모션을 통해 네이비석 50% 할인 / 외야석 3,000원 판매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남은 잠실야구장 경기 리스트입니다.
8/22 ~ 8/24 kt vs 두산 (8/22 경기 예매 진행중, 8/23 경기 오늘 오전 11시 예매시작, 8/24 경기 내일 오전 11시 예매시작)
8/26 ~ 8/28 삼성 vs 두산
8/29 ~ 8/31 키움 vs LG
아직 편성되지 않은 잔여경기 (아마 다음주에 일정이 나올겁니다): 9/2 부터 진행됩니다.
두산 홈경기: 한화(1) LG(1) 롯데(1) 키움(3) SSG(1) NC(1)
LG 홈경기: KIA(2) kt(1) NC(1) SSG(1) 삼성(1) 두산(1) 롯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