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은 정말 재밌지만, 준비할 때 은근히 손 가는 게 많긴 하죠 ㅎㅎ
저도 첫 여행 때 똑같이 헤맸던 기억 나서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 유심은 한국에서 미리 eSIM으로 사두는 게 제일 편해요.
공항에서 사거나 현지에서 해결하려면 줄 서고 스트레스예요ㅠㅠ
✔ 엔화환전은 은행보다 환전소가 보통 환율이 낫고 소액권도 챙기기 쉬워요.
저는 여의도 근처라 그냥 머니박스 여의도점에서 했는데
굳이 명동 안 가도 환율 동일하게 맞춰주시구요.
계수기로 금액 바로 확인해주고 영수증도 뽑아줘서 처음이더라도 불안할 일 없고요.
✔ 현지에서는 파스모 교통카드 필수예요. 지하철 탈 일 많거든요.
그리고 카드 안되는 곳 종종 있어서
작은 돈도 어느 정도 챙겨가야 편해요.
✔ 마지막으로, 일정 너무 타이트하게 안 짜는 거!
걷다 보면 계속 예쁜 골목 발견하게 돼서 일정이 자꾸 바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