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우체국에서 일본에 사는 친구에게 국제우편을 보냈는데, 과자, 화장품, 타올, 그리고 앨범 3개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수 종이를 방금 다시 확인해보니 깜빡하고 앨범 3개만 세관 등록을 안한 것 같네요 ㅜㅜ저번에 직원분께서는 일일이 확인 안해볼거라 반송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기는 하셨는데, 폐기될까봐 무서워서 질문 올려봅니다.혹시 이런 경우 반송이나 폐기되는 경우가 많을까요?? 지금 우체국들 문도 다 닫아서 온라인으로 수정하거나 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