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토대로 추정해보면, 일본에서 인생 전반을 그린 여성 주인공 소설 중 다권 시리즈 형태는 흔치 않아서 『하나코와 앤』(村岡花子 관련 작품)이나 『코코로의 길』류는 제외될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코우사카 키요미』, 『오하라 미유키』처럼 인물명 제목의 장편 시리즈가 더 가까울 수 있습니다.
다만 표지에서 "성장에 따른 외모 변화"가 전권에 반영된 건 시모무라 아쓰시의 「○○의 인생」 계열 시리즈, 혹은 히가시노 게이고나 나카지마 교코 계열의 여성 생애기 소설 중 일부 특별판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