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첫 번째 워킹홀리데이(WHV, subclass 417 또는 462)를 처음 신청하는 경우에는 ‘호주 밖(오프쇼어)’에서 신청해야 하므로 한국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다만 비자가 실제로 발급(Grant) 되기 전에는 호주로 돌아가면 안 됩니다.
주의할 핵심 포인트
출국 시점: 현재 학생비자 만료(9월 8일) 이전에 한국으로 출국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호주 비자 만료일(9/8) 이전에 반드시 출국하셔야 불법체류(overstay)가 되지 않습니다.
신청 시점: 한국(=오프쇼어)에 도착한 뒤 즉시 ImmiAccount로 워홀 신청 가능 — 기다릴 필요 없음(단, ‘첫 WHV’인 경우 오프쇼어에서만 접수 가능).
비자 발급 전 복귀 금지: 비자가 승인(Grant)되기 전에는 항공권 끊고 호주 입국하면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니 비자 승인 통보(Grant)를 받은 후 호주로 들어가세요. (온쇼어/오프쇼어 신청 규정과 관련된 일반 원칙).
처리기간: 워홀 비자 처리시간은 변동이 큽니다. 최소 수주에서 몇 달 걸릴 수 있으니 급히 귀국 예정이면 처리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대사관/홈어페어스 처리시간 페이지 참고 권장.
신청 전에 미리 준비할 것
어떤 워홀(417 또는 462)에 해당하는지 확인(국적별로 다름).
유효한 여권(기간 충분히 남아있는지)
필요한 경우(462 등) 학력증명·영어능력·지원서류 등(국가별 요구 다름)
범죄경력증명·건강진단(요구되는 경우)
자금증빙(최소 생활비) 및 신청비 결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