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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발 도와주세요 연애한진 140일 조금 넘은? 그정도 됐어요 서로 안맞는 부분도 꽤

연애한진 140일 조금 넘은? 그정도 됐어요 서로 안맞는 부분도 꽤 많앗어요 저희가 이야기 하면서 풀고 제가 계속 말해도 안고쳐지는 부분이 많아서 계속 이야기하면서 잘 풀었어요 그러다 상대방이 몽골로 일주일조금넘게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연락이 잘 안됐어요 솔직히 제가 이해해줄 수 있어서 이해했어요 갔다와서 식중독에 걸렸더라구여.. 그래서 5일? 정도 또 못만났어요 그러다 어젠 게임을 했었더라고여 그리고 오늘은 교회에 갔어요 제가 이해해줘야 하는거지만 너무 힘들어요 원래 연애사를 말안하는데 기다리는게 어려워서 두명 정도 한테 제가 ㅁ물어봤어요 한명은 아프니까 기다리라했고 한명은 헤어지라하는데 저 헤어져야하나요 전 걔가 너무 좋고 걔도 절 좋아하는거 같긴해요 헤어져야할까요?

이미 질문에서 답은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전 걔가 너무 좋고 걔도 절 좋아하는거 "같긴해요"

왜 같긴해요 일까요? "걔도 절 너무 좋아해요"가 아니고?

제가 짧게 본 위 내용상으로는

질문자님께 지속 관계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또 거리도 살짝 두고 싶어하는 느낌입니다.

그러한 결과로 "좋아하는 것 같긴해요"라는 느낌을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좋아한다면,

어디를 가든 보고듣고먹는 것들을 함께하고 싶고 공유하고 싶고,

멀리 떨어져있었다면, 금방 보고 싶고 달려오고 싶을텐데..

그리고 140일이라면.. 아직 한창 서로가 서로를 가깝게 원할 때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정도의 뜨뜨미지근함? 이라면

아쉽지만 헤어지는게 맞을 것 같네요.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