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の中には、 めいめいが早めにさわぎたてれば、 それで大事に至らずに済むということが少なくないのだ。 [ ] 自分の身に直接の影響がないと、たいていのことは、ひとごとにみえる
세상에는, 각자가 일찌감치 소란스레 떠들어대면, '그런데 큰 일에 이르지 않고 끝나더라'라는 일이 적지 않다. 그런데, 자신에게 직접 영향이 없다면, 대체로, 남의 일로 보인다.
이렇게 읽히는 글이네요.
세상의 일은 사실 별 거 아니다 라는 내용이 괄호 직전까지의 내용이고, 그런데 (그마저도) 내 일이 아니면 남의 일로 여겨지더라 라는 게 괄호 뒤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문맥상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