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발은 상처 치유가 더디고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드레싱 방법이 중요합니다.
마데카솔 분말은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어 초기 감염 예방에 쓰이지만, 아쿠아셀 엑스트라는 습윤환경을 유지해 상처 치유를 돕는 제품입니다. 두 가지를 함께 쓰면 분말이 습윤 드레싱의 흡수·밀착 기능을 방해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상처 상태에 따라 습윤 드레싱 단독 또는 항생제 연고와 드레싱을 병행하므로, 현재 상처 깊이·삼출물 양·감염 여부에 맞춰 상처전문간호사나 주치의 지시에 따라 조합을 결정하는 게 안전합니다. 특히 당뇨발은 자가 드레싱보다는 의료진의 주기적 확인이 필수입니다.
답변을 채택하면 질문자에게 내공의 50% 돌아가고 제가 받는 모든 내공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