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8월 9일이 말복이라고 하던데, 그 이후로 더위가 좀 꺾일지 궁금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밖에 나가면 햇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여름을 잘 보내고 싶지만, 이렇게 더운 날씨에 운동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꺼려지네요. 특히 요즘은 여름 휴가 계획도 세워야 하잖아요. 더위가 조금 꺾이면 여행이나 바다, 캠핑 계획 세우기에도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복이 지나면 기온이 좀 내려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에 더위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이전 해를 기준으로 보면 말복 이후에 날씨가 어떻게 변했는지 경험담이나 팁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그리고 더위가 꺾이면 어떤 활동을 하고 싶으신지도 궁금합니다. 8월 9일 이후 날씨 변화가 있을지,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