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학년이 낮추고 높이고 그건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어차피 한국의 고등학교나 중학교 성적을 토대로 수업을 듣게 됩니다.
나이상으로 학년을 배정은 되나
그 아래학년 수업을 듣지 않았으면 10학년이어도 9학년 수업을 수강해야 합니다.
한국처럼 학년 올라간다고 그 아래학년 수업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 원칙: 캐나다 공립학교는 보통 학년을 낮춰주는 걸 "거의 안 합니다."
특히 **알버타 주(골든힐 교육청이 위치한 지역)**는 교육청의 연령 기준이 매우 명확해요.
2010년생이라면 캐나다에서는 2025년 2월 기준으로 15세,
→ 일반적으로 Grade 10 (10학년) 에 배정됩니다.
학년을 낮추고 싶어도 “연령” 기준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Grade 9으로는 거의 안 보내줍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9학년이건 10학년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음.
10학년이 되어도 9학년 수업을 선택적으로 수강 가능
수학/과학/영어 등 주요 과목에서 기초가 부족하다면, 학교에서 placement test(반편성 평가)를 보고 9학년 또는 기초과정(예: Math 9 → Math 10-3 또는 10C)을 먼저 듣게 할 수 있어요.
이건 매우 흔한 일입니다. 유학생이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은 특히 이런 유연한 과목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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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학할때는 AP과정이 더 유리한 것이 맞습니다.
유럽이나 다른 해외 대학은 IB가 유리함.
AP는 미국에서 만듬
IB는 스위스에서 만듬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IB가 더 어렵다는 평이 많습니다.
AP가 점수 따기는 쉽다.
IB는 오랫동안 해야하고 수업을 꾸준하게 들었어야 한다. 중도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 없음
AP나 IB 가 있으면 추가적으로 유리한 것이지 대학교 가는데 있어서 무조건적이지 않습니다.(내신 만점인 사람을 이길 수는 없음)
단순 일반고에서 내신이 높으면 그것이 더 유리함
*지금 중3이면 IB하는 것은 늦었습니다. AP하세요
항목 | 캐나다 (공립, 골든힐) | 스웨덴 (IB 국제학교) |
학년 조정 | ❌ 거의 불가 | ✅ IB에서는 융통성 있음 (특히 MYP/DP 시작 시점) |
커리큘럼 | 학점제, 자유롭고 유연 | IB 정규과정 (강도 높음) |
미국 대학 진학 | AP 중심 (선택 가능) | IB 점수로도 충분히 진학 가능 |
영어 환경 | ✅ 완전 영어권 | ⚠️ 영어 기반이지만, 일부 학교는 현지어 병행 |